수동적 소득이란 말은 영어권에서 많이 쓰이는 표현으로써 내가 능동적으로 일을 하지 않아도, 나의 시간을 노동에 사용하지 않아도 매년 혹은 매달 발생하는 소득을 말한다. 비활성 소득이라고도 한다. 전통적으로 사람들은 열심히 성실하게 일을 해서 돈을 벌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지만, 21세기에 사는 우리들은 열심히 일하는 것이 결코 답이 될 수 없다는 사실을 너무나도 잘 알고 있다. 아무리 열심히 벌어봐야, 매년 가파르게 오르는 물가상승률(인플레이션)을 따라갈 수 조차 없다. 따라서 우리는 다양한 소득원을 확보할 필요가 있는데, 그 중 수동적 소득은 가장 중요한 영역이다.
수동적 소득의 종류
수동적 소득은 내가 일을 하지 않아도 꾸준히 발생하는 '현금흐름(Cashflow)'이다. 나의 주머니에 계속해서 돈을 넣어주는 '자산'이 수동적 소득을 창출하는데 이러한 자산에는 부동산, 배당을 주는 주식, 저작권료, 책을 써서 받는 인세, 무인 음료수 자판기, 알아서 굴러가는 사업(시스템) 등 여러가지가 있다.
인세
책을 써서 인세를 받는 것은 오늘날에는 이전처럼 어렵고 복잡하지 않다. 인터넷에는 이미 무료로 출판을 해주는 플랫폼 서비스(부크크: http://www.bookk.co.kr)가 존재한다. 가입하고 책의 형식을 정하고 원고를 업로드하고, 가격을 책정하고 발행하면 끝난다. e북이나 종이책 모두 출간이 가능하다. 최근에는 브런치(https://brunch.co.kr)와 협업하여 출판하면 혜택을 추가로 주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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