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게시글

자기 소개, 블로그 소개

by Lifree 2019. 8. 3.

안녕하세요, Lifree(리프리)입니다. 여기까지 오신 분들을 환영합니다.

 

Lifree라는 저의 닉네임은 제 가족의 성인 'Lee'와 자유라는 뜻의 'Free'라는 단어를 합쳐서 만든 합성어로 '우리 가족을 경제적으로 자유롭게 하자'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Lifree라고 표기한 이유는 단순히 Leefree가 촌스러워서입니다. ㅎ

 

저는 대한민국에 살고 있는 30대 기혼 남성으로 현재 무책임한 백수입니다. 회사생활은 영 성미에 맞지 않아 하지 못하고, 할 수 있는 게 뭐가 없나 이것저것 알아보고 시도해보는 그런 사람입니다. 그래서 현재는 스마트스토어 창업을 준비하고 있고, 미국 배당주 투자와 저작권료 투자, 실물 금 투자, 부동산 투자 등 재테크의 여러 가지를 병행하고 있습니다.

 

이렇게만 적으면 돈이 많은 줄로 오해하실 분들이 계실 것 같아서 첨언하자면 저는 돈은 정말 없습니다. ㅎㅎ 하지만 돈의 양이 적더라도 가능한 소액으로 모든 부분을 '실제로' 경험해보자는 것이 저의 취지이기 때문에 가능한 모든 것을 직접 해보고 있습니다. 이 경험이 누군가에겐 도움이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얼마 전부터 유튜브와 책을 보면서 자본주의에 대해 공부하게 되었고, 당초에 예상했던 것보다 많은 지식들을 습득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물론 아직 갈 길이 멀고 계속해서 진행 중인 부분입니다만... 제가 알게 된 것들을 스스로 정리하고 또 누군가에게 공유하기 위해서 네이버에 블로그를 개설했었는데, 사정상 이곳으로 옮겨오게 되었습니다.

 

얼마 운영하진 않았었지만 다시금 글이 0개인 블로그를 바라보니 막막한 느낌도 조금은 드는데요 ㅎㅎ 이 막막함 뒤로하고 차곡차곡, 글을 쌓아나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이곳에서 앞으로 하게 될 이야기는 다양한 주제가 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큰 주제는 바로 '자본주의' 입니다. 대한민국에 살아가는 30대 가장으로서 자본주의를 탐구하고, 어떠한 방법들을 찾고, 그것들을 연결하는 그런 과정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그 외 소소한 일상이나 제품 리뷰 등도 기회가 된다면 작성해보고 싶은 욕심도 있습니다. ^^ 또한 부족한 제 글솜씨를 가다듬기 위한 공간이기도 합니다.

 

 

부족한 모습이 보이더라도 넓은 마음으로 이해해주시고, 격려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이 블로그를 통해서 많은 분들을 만나기를 소망합니다.